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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앞에서 고민하는 그것.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나는 아마 90% 짬뽕을 선택할 것이고 가끔 아주 가끔은 짜장을 선택할 것이다.
매콤한 짬뽕이 역시 제일이다.
그래도 가끔은 짜장이 당기기도 한다.
나는 해물이 듬뿍 들어 있고 불맛나는 짬뽕을 선호한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맛있는 짬뽕을 먹어야 한다.
요즘 가격이 올라서 9000원 정도 하는 듯..
내가 자주 가는 짬뽕집은 (사진에 나온 짬뽕집은 아님)
앉자마자 주문하자마자 10분도 안되서 나온다.
사람도 엄청 많아서 점심시간 피크에 가면 대기해야 한다.
앉자마자 화장실 잠깐 다녀오자 마자 음식이 나와 있다.
거기다가 밥은 무료에 무제한 이다.
짬뽕 곱배기를 시켰는데 그릇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건더기를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는다.
거의 다 먹어 갈때쯤 밥을 말아본다.
진짜 배가 터질만큼 거하게 먹고 오는듯 하다.
짬뽕이냐 짜장이냐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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